예쁜 우리말 모음, 순 우리말 모음

 

예쁜 우리말 모음을 나열하였습니다.

어감이나 뜻이 좋아 닉네임이나 카페, 음식점 등 브랜드명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. 

 

 

다소니

> 사랑하는 사람

 

괴다

> 유난히 아낌

 

예그리나

> 사랑하는 사이

 

다솜

> 애틋한 사랑

 

라온

> 즐거운

 

늘해랑

> 해와 같이 밝고 강한 사람

 

이든샘

> 착한 마음이 샘처럼 솓는

 

이플

> 청순하고 소박한

 

자올

> 원만한 성격의

 

모도리

> 빈틈없이 야무진

 

라온제나

> 즐겁고 기쁜 우리

 

씨밀레

> 영원한 친구

 

너나들이

> 서로 허물없이 말을 건네는 사이

 

방싯방싯

> 예쁘고 온화하게 웃는 모양

 

상그레

> 귀업게 움직이며 부드럽게 웃음

 

안다미로

> 담은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

 

윤슬

> 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물결

 

에멜무지로

> 여러사람이 주위에 둥글게 둘러있음

 

도담하다

> 탐스럽고 아담하게 도드라지다

 

뜨르르하다

> 물건이 바닥을 구르는 소리

 

자울자울

> 잠이 들 듯 말 듯 꾸벅꾸벅

 

혼몽하다

> 정신이 흐릿하고 가물가물

 

해사하다

> 표정, 웃음소리가 맑고 깨끗

 

또바기

> 언제나 한결같이 꼭 그렇게

 

그루잠

> 깨었다 다시 드는 잠

 

물쿠다

> 찌는 듯이 더워진 날씨

 

상크름하다

> 바람기가 있어 선선하다

 

훗훗하다 

> 훈훈하게 덥다

 

느끄름하다

> 날이 흐려 침침하다

 

끄물끄물하다

> 날이 활짝 개지 않고 흐림

 

달기둥

> 물에 비친 달 그림자

 

뭇별

> 맑은 별

 

이슥하다

> 밤이 꽤 깊다

 

미리내

> 은하수

 

달무리

> 달 언저리 구름같은 테

 

시나브로

> 모르는 사이 조금씩

 

꾀꾀로

> 가끔 가끔 살그머니

 

결결이

> 어떤 일이 일어나는 그때마다

 

어뚝새벽

> 아주 이른 새벽

 

다따가

> 갑자기, 별안간

 

얄라차

> 이상하거나 신기할 때 내는 소리

 

욜랑욜랑

> 몸의 일부 가볍게 흔들며 촐싹거림

 

익힝

> 아플 때 힘 쓰며 내는 소리

 

뿌질뿌질

> 속상하거나 안타까워 애타는

 

마닐마닐

> 음식이 부드럽고 말랑말랑한

 

달곰삼삼하다

> 조금 달고 싱거운 듯 하며 맛있음

 

간간하다

> 입맛 당기게 약간 짠 듯 하다

 

훈감하다

> 맛이 진하고 냄새가 좋다

 

구뜰하다

> 제법 구수해서 먹을만 하다